이런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 환경문제 (기후위기, 지구 온난화)에 관심 있으신 분 ■ 친환경 라이프에 대해 궁금하신 분 ■ 에코백, 텀블러 사용 그 이상의 적극적인 친환경 실천을 하고 싶으신 분 ■ '소비요정'이신 분 ■ 내게 맞는 지속가능한 습관을 세팅하고 싶으신 분 |
사람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지구에 대한 우리의 사랑 때문에 지구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길 바란다 -생태사상가 사티쉬 쿠마르 (Satish Kumar)
지구와 나를 위한 무해한 하루
선명하게 맑고 뚜렷했던 사계절의 추억이 생생한데 몇 년의 기억을 되짚어보니 우리는 유례없는 폭염, 이상고온, 집중호우, 최악의 미세먼지와 같은 기후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문제가 이제 코 앞에 다가왔음을 체감할 수 있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실도 느껴집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기후위기의 원인은 90% 이상 인간의 활동에 의해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일회성의 쓰레기들을 우리는 마음껏 생산하고 소비합니다. 다큐멘터리에서 본 녹고 있는 빙하와 플라스틱을 먹고 죽은 물고기들의 이야기가 더 가깝게 우리의 일상 속으로 다양하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지구와 나를 위해 텀블러와 장바구니는 챙기는 습관을 만들었는데 그 다음엔 또 어떤 친환경 활동들을 할 수 있을지 막막한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해보니 번거롭고 불편해 지속하기가 어렵고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으실 거에요. 마인드그라운드와 신지혜 호스트가 함께 지속가능한 습관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마인드그라운드X신지혜
본 프로그램은 《2021 WINTER 쉼을 위한 홈리트릿》 기획편으로 신지혜 호스트님과 함께하는 지구에 무해한 친환경 습관을 키우는 프로그램 입니다. 도시생활자들을 위한 제로웨이스트(Zero-Waste)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저서 《무해한 하루를 시작하는 너에게》의 작가이자 오랜 시간 요가를 안내하신 수련자 신지혜 호스트님과 함께합니다. 요가에서 배운 아힘사(Ahimsa:비폭력)철학이 자연스레 지구에 무해한 제로웨이스트(zero-waste)실천과 연결되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제로웨이스트(Zero-Waste)와 같은 환경운동은 우리에게 좀 귀찮고, 너무 먼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지구를 위한 행동을 하고 싶어 텀블러와 장바구니를 챙기며 지내는 분들에게도 그 다음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막막하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칭 ‘코덕’이었던 호스트님께서도 자기 일상에서 차근차근 지속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으셨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방식을 실험해본 호스트님께서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습관법을 본 프로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2월 28일 16:00시 약 90분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이 후 7일 간 호스트님의 주관 아래 오픈채팅방을 통해 친환경 습관들을 공유하며 참여자가 일상에서 실천 할 수 있도록 호스트님의 가이드가 제공됩니다.
해당 무해한 하루를 위한 지속가능한 습관 만들기 프로그램은 직접 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호스트님이 먼저 시도해본 초록색 아이디어들 중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의 몸과 마음까지 챙길 수 있는 ‘에코-프랜들리 실천법’을 같이 시작해봐요! 나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지구도 건강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가득 채우는 시간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아힘사(Ahimsa) : 비폭력, 모든 행동에서 생명체에 해를 입히는 것을 삼가는 것을 뜻함
한눈에 살펴보기
- 입 문 ● O O O O 심 화
- 이 론 O O ● O O 실 습
- 정적인 활동 ● O O O O 동적인 활동
- 안내자 강의 O O ● O O 참가자 나누기
- 개별 활동 ● O O O O 그룹 활동
일시
- 2021년 2월 28일 16:00
- 유튜브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
Session 1 나의 친환경 지수 체크 : 수업 전 나의 친환경 지수를 체크하고 참여해보세요! Q1. 나는 외출 시 목이 마를 때
Q2. 나는 일회용품을 쓸 때 어떤 감정을 느끼나요?
| |
Session 2 지구와 나의 건강한 무해한 방식 기후 위기와 나의 관계 | |
Session 3 일상에서 무해한 방식으로 몸과 마음을 챙기는 방법 의식주 생활 전반에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 | |
Session 4 나만의 지속가능한 습관 탐색 지구와 나에게 '무해한' 습관을 통해 얻게 되는 혜택들 |
진행 형태
- 본 프로그램은 마인드그라운드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실시간 이루어집니다.
- 본 프로그램은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호스트님과 댓글로 소통하실 수 있습니다.
- 유튜브 라이브방송 링크는 당일 개별 문자로 안내드립니다.
- “마인드풀위크 챌린지 오픈채팅방”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주문 시 메모란에 의사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호스트에게 물어봤어요
Q. 제로웨이스트 (ZERO WASTE)는 무엇인가요?
말 그대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세계적인 환경 움직임입니다. 대부분 썩지 않아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일회성의 플래스틱, 비닐 등의 제품 사용 빈도를 줄이는 환경 활동의 전반을 의미해요. 이를 실천하면서 자연스럽게 물건의 재사용과 재활용 비중이 높아지고 의식적인 소비활동을 지향하게 됩니다.
Q. 이 수업에서 마음챙김 명상을 배울 수 있나요? or 이 수업은 마음챙김 명상과 어떻게 연결되나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구매하는 불필요한 소비를 일상에서 걷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미 소유하고 있는 물건들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넓히는 과정을 배울 수 있어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알아차리고 나아가 나, 스스로에 대해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함께 수업을 하시면서 미니멀한 라이프 생활을 통해 어떻게 불필요한 감정을 걷어내고 감사한 것들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Q. 호스트님은 어떤 계기로 ‘무해한 하루’를 시작하게 되셨나요?
저는 요가 철학을 공부하면서 아힘사(Ahimsa)라는 규율을 숙고하면서 부터였어요. 누군가를 해친다는 것이 나의 무지로부터 올 수 있겠다라는 두려움과 자연을 사랑하는 (그래서 지켜졌으면 좋겠는) 마음이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아힘사(Ahimsa) 비폭력, 모든 행동에서 생명체에 해를 입히는 것을 삼가는 것을 뜻함
Q. 호스트님이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건 무엇인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에 좋은 것은 결국 내게 가장 좋다.’ 라는 점과 친환경적 삶을 살아가는 과정이 불편하고 번거로움이 아닌 나를 탐구하고 알아가는 과정으로 즐겁게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프로그램 리뷰
“직접 강연을 들으니 생각보다 일상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했던 것이 놀라웠어요. 동기부여도 감동도 컸구요. 코로나도 사라지고 날이 따뜻해지면 친구들과 텀블러와 손수건 들고 등산가서 쓰레기 주워 올거에요! 그동안 했던 행동에 반성도 할 수 있는 시간이였고 앞으로 더 조심하고 지구를 배려할 수 있도록 도와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휴지와 물티슈 사용을 정말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 후로 소창행주를 사용하며, 친환경생활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더이상 무엇을 더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렇게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쉬운것부터 꽤 어려운(번거로운)일들도 있지만 하나하나 실천해보며 무해한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요즘 물욕이 늘고 있는데, 친환경적인 삶이 소비를 줄일수 있다라는 말씀에 좀 더 적극적으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환경에도 도움이 되니 정말 선순환입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아직은 먼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던 기후위기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코로나와 기록적인 여름장마를 겪으며 뭔가를 해야만 할 것 같은데 도통 감이 잡히지 않았거든요. 일단 생활 속 플라스틱을 최대한 줄여보고 식단을 채소의 비중을 높게 짜는 것 부터 시작해보려구요. 제로웨이스트와 미니멀리즘의 끝은 결국 환경과 닿아있는 문제같아요. 그동안 많은 정보가 있음에도 눈감고 귀닫고 살았던 세월들을 반성하며 지금부터라도 나와 지구를 위해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겠습니다."
ABOUT HOST
신지혜
"고무적인 건 그간 제가 시도해 본 환경적인 삶은 단순히 지구만 좋은 게 아니었다는 점이에요.
오히려 지구를 위한다고 했던 일들로 인해 제가 더 건강해졌고 행복해졌답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이고 경제적인 부분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까지 더 건강해졌음을 느껴요."
이런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 환경문제 (기후위기, 지구 온난화)에 관심 있으신 분 ■ 친환경 라이프에 대해 궁금하신 분 ■ 에코백, 텀블러 사용 그 이상의 적극적인 친환경 실천을 하고 싶으신 분 ■ '소비요정'이신 분 ■ 내게 맞는 지속가능한 습관을 세팅하고 싶으신 분 |
사람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지구에 대한 우리의 사랑 때문에 지구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길 바란다 -생태사상가 사티쉬 쿠마르 (Satish Kumar)
지구와 나를 위한 무해한 하루
선명하게 맑고 뚜렷했던 사계절의 추억이 생생한데 몇 년의 기억을 되짚어보니 우리는 유례없는 폭염, 이상고온, 집중호우, 최악의 미세먼지와 같은 기후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문제가 이제 코 앞에 다가왔음을 체감할 수 있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실도 느껴집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기후위기의 원인은 90% 이상 인간의 활동에 의해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일회성의 쓰레기들을 우리는 마음껏 생산하고 소비합니다. 다큐멘터리에서 본 녹고 있는 빙하와 플라스틱을 먹고 죽은 물고기들의 이야기가 더 가깝게 우리의 일상 속으로 다양하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지구와 나를 위해 텀블러와 장바구니는 챙기는 습관을 만들었는데 그 다음엔 또 어떤 친환경 활동들을 할 수 있을지 막막한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해보니 번거롭고 불편해 지속하기가 어렵고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으실 거에요. 마인드그라운드와 신지혜 호스트가 함께 지속가능한 습관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마인드그라운드X신지혜
본 프로그램은 《2021 WINTER 쉼을 위한 홈리트릿》 기획편으로 신지혜 호스트님과 함께하는 지구에 무해한 친환경 습관을 키우는 프로그램 입니다. 도시생활자들을 위한 제로웨이스트(Zero-Waste)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저서 《무해한 하루를 시작하는 너에게》의 작가이자 오랜 시간 요가를 안내하신 수련자 신지혜 호스트님과 함께합니다. 요가에서 배운 아힘사(Ahimsa:비폭력)철학이 자연스레 지구에 무해한 제로웨이스트(zero-waste)실천과 연결되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제로웨이스트(Zero-Waste)와 같은 환경운동은 우리에게 좀 귀찮고, 너무 먼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지구를 위한 행동을 하고 싶어 텀블러와 장바구니를 챙기며 지내는 분들에게도 그 다음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막막하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칭 ‘코덕’이었던 호스트님께서도 자기 일상에서 차근차근 지속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으셨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방식을 실험해본 호스트님께서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습관법을 본 프로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2월 28일 16:00시 약 90분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이 후 7일 간 호스트님의 주관 아래 오픈채팅방을 통해 친환경 습관들을 공유하며 참여자가 일상에서 실천 할 수 있도록 호스트님의 가이드가 제공됩니다.
해당 무해한 하루를 위한 지속가능한 습관 만들기 프로그램은 직접 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호스트님이 먼저 시도해본 초록색 아이디어들 중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의 몸과 마음까지 챙길 수 있는 ‘에코-프랜들리 실천법’을 같이 시작해봐요! 나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지구도 건강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가득 채우는 시간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아힘사(Ahimsa) : 비폭력, 모든 행동에서 생명체에 해를 입히는 것을 삼가는 것을 뜻함
한눈에 살펴보기
- 입 문 ● O O O O 심 화
- 이 론 O O ● O O 실 습
- 정적인 활동 ● O O O O 동적인 활동
- 안내자 강의 O O ● O O 참가자 나누기
- 개별 활동 ● O O O O 그룹 활동
일시
- 2021년 2월 28일 16:00
- 유튜브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
Session 1 나의 친환경 지수 체크 : 수업 전 나의 친환경 지수를 체크하고 참여해보세요! Q1. 나는 외출 시 목이 마를 때
Q2. 나는 일회용품을 쓸 때 어떤 감정을 느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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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2 지구와 나의 건강한 무해한 방식 기후 위기와 나의 관계 | |
Session 3 일상에서 무해한 방식으로 몸과 마음을 챙기는 방법 의식주 생활 전반에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 | |
Session 4 나만의 지속가능한 습관 탐색 지구와 나에게 '무해한' 습관을 통해 얻게 되는 혜택들 |
진행 형태
- 본 프로그램은 마인드그라운드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실시간 이루어집니다.
- 본 프로그램은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호스트님과 댓글로 소통하실 수 있습니다.
- 유튜브 라이브방송 링크는 당일 개별 문자로 안내드립니다.
- “마인드풀위크 챌린지 오픈채팅방”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주문 시 메모란에 의사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호스트에게 물어봤어요
Q. 제로웨이스트 (ZERO WASTE)는 무엇인가요?
말 그대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세계적인 환경 움직임입니다. 대부분 썩지 않아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일회성의 플래스틱, 비닐 등의 제품 사용 빈도를 줄이는 환경 활동의 전반을 의미해요. 이를 실천하면서 자연스럽게 물건의 재사용과 재활용 비중이 높아지고 의식적인 소비활동을 지향하게 됩니다.
Q. 이 수업에서 마음챙김 명상을 배울 수 있나요? or 이 수업은 마음챙김 명상과 어떻게 연결되나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구매하는 불필요한 소비를 일상에서 걷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미 소유하고 있는 물건들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넓히는 과정을 배울 수 있어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알아차리고 나아가 나, 스스로에 대해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함께 수업을 하시면서 미니멀한 라이프 생활을 통해 어떻게 불필요한 감정을 걷어내고 감사한 것들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Q. 호스트님은 어떤 계기로 ‘무해한 하루’를 시작하게 되셨나요?
저는 요가 철학을 공부하면서 아힘사(Ahimsa)라는 규율을 숙고하면서 부터였어요. 누군가를 해친다는 것이 나의 무지로부터 올 수 있겠다라는 두려움과 자연을 사랑하는 (그래서 지켜졌으면 좋겠는) 마음이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아힘사(Ahimsa) 비폭력, 모든 행동에서 생명체에 해를 입히는 것을 삼가는 것을 뜻함
Q. 호스트님이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건 무엇인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에 좋은 것은 결국 내게 가장 좋다.’ 라는 점과 친환경적 삶을 살아가는 과정이 불편하고 번거로움이 아닌 나를 탐구하고 알아가는 과정으로 즐겁게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프로그램 리뷰
“직접 강연을 들으니 생각보다 일상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했던 것이 놀라웠어요. 동기부여도 감동도 컸구요. 코로나도 사라지고 날이 따뜻해지면 친구들과 텀블러와 손수건 들고 등산가서 쓰레기 주워 올거에요! 그동안 했던 행동에 반성도 할 수 있는 시간이였고 앞으로 더 조심하고 지구를 배려할 수 있도록 도와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휴지와 물티슈 사용을 정말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 후로 소창행주를 사용하며, 친환경생활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더이상 무엇을 더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렇게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쉬운것부터 꽤 어려운(번거로운)일들도 있지만 하나하나 실천해보며 무해한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요즘 물욕이 늘고 있는데, 친환경적인 삶이 소비를 줄일수 있다라는 말씀에 좀 더 적극적으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환경에도 도움이 되니 정말 선순환입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아직은 먼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던 기후위기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코로나와 기록적인 여름장마를 겪으며 뭔가를 해야만 할 것 같은데 도통 감이 잡히지 않았거든요. 일단 생활 속 플라스틱을 최대한 줄여보고 식단을 채소의 비중을 높게 짜는 것 부터 시작해보려구요. 제로웨이스트와 미니멀리즘의 끝은 결국 환경과 닿아있는 문제같아요. 그동안 많은 정보가 있음에도 눈감고 귀닫고 살았던 세월들을 반성하며 지금부터라도 나와 지구를 위해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겠습니다."
ABOUT HOST
신지혜
"고무적인 건 그간 제가 시도해 본 환경적인 삶은 단순히 지구만 좋은 게 아니었다는 점이에요.
오히려 지구를 위한다고 했던 일들로 인해 제가 더 건강해졌고 행복해졌답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이고 경제적인 부분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까지 더 건강해졌음을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