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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좋아하는 작품들과 이야기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주 마인드풀에 관한 다채로운 정보와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작가가 되고 싶은 분들은 오른쪽 상단의 '호스트 시작하기'를 참조해주세요. 


대표님, 오늘은 쉴래요!04. 명상할 때 자세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난 시간에 호흡명상을 안내하면서 명상할 때 자세를 간단하게 알아보았어요.

오늘은 명상의 자세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안내해드리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누워서 하거나 걸어서 하거나 밥 먹을 때나 알아차림이 있으면 언제나 명상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우리가 누워 있게 되면 명상을 할 수도 있지만 잠에 빠지기가 정말 쉬워요. 

명상할 때 잠이 그렇게 꿀잠이거든요. 그리고 또 서서 하게 되면 계속 흔들리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하기가 쉽지 않아요. 

즉 명상이 숙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집중이나 알아차림을 놓치기 쉬운 거지요. 


지금부터 앉아서 명상할 때 몸의 자세를 하나하나 알아볼게요. 😊




 

  플레터는 IT 프리랜서 협동조합 플랭킷에서 드리는 프리랜서와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 IT, 마케팅 이야기입니다.


  플레터의 '대표님, 오늘은 쉴래요!' 코너는   플랭킷 IT 협동조합과 마인드 트립에서 

  프리랜서와 스타트업 종사자들을 위해 진행하는 소셜 프로젝트에요.


  마인드그라운드에서는 플레터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를 함께 공유합니다. 









다리의 자세


‘점점 힘들어지는 다리의 자세. 왜 이렇게 하는 걸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네. 우리에게 익숙한 자세들이 아니니까 쉽지 않겠지요. 

그런데 결가부좌로 갈수록 허리가 더 세워지는 게 느껴지실 거예요. 

그렇게 되면 좀 더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명상할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보통 이렇게 앉아서 명상하고 있을 때 한 가지 대상에 집중하려고 하지만 계속 생각이 들거나 잠에 빠지기 쉬워요. 

그때 몸이 앞으로 잘 넘어가는데, 다리를 결가부좌로 걸어주면 몸이 넘어가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어요. 




  01. 평  좌  


가장 쉬운 자세는 다리 두 개를 겹치지 않고 앞뒤로 놓는 거예요.

이때는 오른발이 앞으로 가도 되고 왼발이 앞으로 가도 되고 크게 상관은 없어요. 본인에게 편하신 대로 하시면 돼요.

이 자세를 평좌라고 불러요.




  2. 반가부좌 a.k.a. 반연꽃 자세  


두 번째 다리의 자세는 평좌 자세에서 한쪽 발을 다른 반대쪽 다리 허벅지 위에 올리는 거예요.

이렇게 발을 올렸을 때 가능하면 허벅지 안쪽 끝까지 발을 깊숙이 집어넣어요.

이때 올라와 있는 무릎 아랫부분이 많이 떠 있게 되면 자세가 불안정해지거든요.

 그러면 밑에다가 쿠션 같은 것을 덧대어서 떠 있는 공간이 줄어들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아요.

그래도 불편하시면 발을 허벅지 위가 아니라 종아리 정도까지만 올려 주셔도 괜찮아요.




  3. 결가부좌 a.k.a. 연꽃 자세  


마지막으로 세 번째 자세는 반가부좌 자세에서 밑에 있는 발을 바깥쪽으로 빼서 반대편 허벅지 위에 올리는 거예요.

아마 이 자세가 안 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손의 자세


손의 자세는 편하게 무릎 위로 올려놓으시면 되는데요.

이때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할 수도 있고 위로 향하게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모두 같지는 않겠지만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서 내가 에너지를 안으로 좀 모으고 싶다 할 때는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는 게 도움이 될 때가 있고요. 

반대로 내가 지금 너무 화나거나 에너지를 좀 분출하고 싶을 때는 손바닥을 위로 향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손의 자세 하나 더 말씀드리면 이 자세는 '선정인'이라고 불리는 자세인데요.

손바닥 전체라기보단 손가락 정도를 겹치고 엄지손가락을 말아서 서로 살짝만 붙여줘요.

그리고 배 앞에 갖다 놓습니다.

이 자세를 잘 만들려고 하다 보면 어깨로 손을 들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 아파지니까 어깨는 툭 떨어뜨려 주시고 손만 앞에 갖다 놓으시면 돼요.




그밖에 명상 자세에서 키포인트


이 밖에도 중요한 점은 허리를 세우는 거예요. 

척추나 내장 기관들을 보호하면서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앉아 있을 수 있도록 허리를 세우는 게 필요해요.


그리고 목이나 어깨에 있는 힘은 풀어주어요. 긴장감을 내려놓고요. 


눈은 감고 있지만, 시선은 내 앞에 20~30cm 정도 앞 정도에 둔다고 생각하시고 눈을 감으시면 돼요. 

마음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더 잘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혀끝을 입천장에다가 살짝 붙여주셔도 좋아요.




의자에 앉아서 명상할 때 자세는?


의자에 앉았을 때는 양 발바닥이 바닥에 전부 다 닿도록 해주세요.

이때 발의 간격을 편안한 정도로 벌려 주시면 돼요. 다리의 자세는 이게 다예요.


손의 자세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아래로 향하거나 위로 향하거나 선정인을 하시거나 편하신 대로 하면 돼요.


의자에 앉았을 때 유의할 점은 엉덩이는 뒤로 끝까지 빼되 발바닥은 땅바닥에 붙어 있도록 하는 거예요. 

굳건한 지구에 내가 잘 안착하여 있다는 걸 느끼는 거지요. 


의자에 앉아 있을 때도 허리를 세워 주시는 게 좋아요. 

등받이에 기대게 되면 몸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서 또 잠이 아주 잘 오게 됩니다.




마음챙김 소개 영상 : 4화

아래 영상으로 더 알기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요!





오늘의 정리


명상의 자세 꼭 이렇게 해야 잘하는 건가요?


이렇게 명상의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하지만 강제적인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아! 난 왜 이 자세가 안 되지?’ 라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차근차근 시도해본다는 마음, 다독이는 마음으로 해보아요.


명상의 자세가 신체적으로는 안정적이고 오랫동안 명상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한편 마음가짐으로 본다면 허리를 세우고 자신의 의젓함, 당당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고 보시면 좋겠어요. 

기운도 나고 스스로 응원해주는 충만함을 느낄 수 있으면 더 좋고요.


저희도 명상으로 몸의 자세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삶의 자세가 편안해지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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