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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좋아하는 작품들과 이야기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주 마인드풀에 관한 다채로운 정보와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작가가 되고 싶은 분들은 오른쪽 상단의 '호스트 시작하기'를 참조해주세요. 


미디어
명상은 처음입니다만 선생님, 명상이 소질에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늦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10월의 어느 일요일.
나는 어김없이 마음챙김 명상 클래스에 가기 위해 아침 8시쯤 눈을 떴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몸은 무겁고 귀찮음이 몰려왔다.
갈까 말까 내적갈등을 하며 멀뚱히 천장만 바라보기를 십 여분.
(나름의 마음챙김으로) 가기 싫다 저항하는 내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이런 생각들이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명상은 처음입니다만 명상 비기너를 위한 트리거
하나의 행동을 습관으로 만든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하면 할수록 나에게 이로운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할지라도요.
운동 습관 기르기를 1n년째 실패하고 있는 중인 저로서는 명상 또한 그러했습니다. 마음챙김 명상을 처음 배우기 시작한 후 며칠 간은 의욕에 불타올라 반가부좌를 틀고 하루 1시간씩도
명상이 좋은 줄 알면서도 하지 않게 되는 이유를 스스로 분석해보니 이유는 2가지였습니다. 첫째, 자꾸 까먹기 때문에. 둘째, 귀찮기 때문에. ‘하루 최소 30분, 방 안

그러다 어느 날 서점에 들렀다가 ‘습관’에 관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책에서 말하길, 습관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3단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것은 &l
명상은 처음입니다만 어느 우울한 날의 마음챙김
우울함이라는 감정은 오래된 친구처럼 주기적으로 찾아오곤 한다.
그것은 어떤 작고 큰 사건에 의해 촉발되기도 하지만,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때라던가 비가 온다는 이유만으로도 찾아온다. 나는 어떤 감정이 찾아오면 그것을 시각적인 이미지로 그려
나는 이 감정에 대처하기 위해 두 가지 극단의 방법을 사용해오곤 했다. 하나는 긍정회로를 돌리는 것이다. 지금 내게 감사한 일을 찾아본다던가 지금 눈 앞에 벌어진 일에서 (억지로)
그래서 선택한 두 번째 방법은 그 우울함의 바닥까지 가보는 것이다. 일부러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슬픈 영화를 보며 묻어두었던 과거의 상처까지 끄집어 낸다. 그렇게 자기연민모드에 스
마음챙김 명상을 시작한 이후에도 이런 우울함은 찾아왔다. 다만 한 가지 달라진 점은 그 우울함이 머무는 기간이 짧아졌다는 것이다. 모든 감정이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기
명상은 처음입니다만 마음이 힘들 때는 몸을 바라봐요.
마음을 챙긴다는 건 '몸-생각-감정', 이 3가지를 자각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3가지를 모두 자각한다는 건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에요.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에만 또는 감정에만 몰두하기 때문이죠.
저는 사고형 인간입니다. 생각을 중심에 두고 살아왔어요.
인생에서 어떤 어려움이 찾아오면 머리를 싸맨 채 해결책을 찾기 바빴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원인에 따른 솔루션을 찾고, 대응방안을 모색했던 것이죠.
명상은 처음입니다만 웬만하면 스트레스를 막을 순 없다.
인생이 바다라면 스트레스는 마치 파도와 같았습니다.
며칠 잠잠했다 싶다가도 스트레스는 어김없이 거품을 물고 으르렁거리며 다가왔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헤엄쳤지만 그때마다 스트레스는 나를 먹어 삼켰고, 기진맥진하여 저항을 포기할
그런 나에게 마음챙김 명상은 스트레스가 주는 데미지를 막아주는 '방어템'이 되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 건포도는 나에게 물었어요. '그게 과연 진짜일까?'
마음 챙김 명상 클래스 2주 차에는 ‘건포도 명상’이 진행되었습니다.
명상은 처음입니다만 2편 / 이런 모기떼 같은 잡생각들
마음챙김은 생각이나 스트레스를 억지로 없애려 하기보다 ‘지금-여기‘에 머무르며 관찰하는 것에 더 가까운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잡념들을 없애는 모든 시도들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침대 위에 눕는다.
전등을 끄고 오늘 하루 수고한 나를 토닥이며 베개에 머리를 묻는다.
눈꺼풀을 닫고 이불의 온기를 느끼며 점차 램수면모드로 들어간다.
그렇게 꿈나라로 빠져들려는 찰나, 귓가에 미세한 바람과 함께 ‘에엥-’하는 소리가 스친다.
명상은 처음입니다만 1편 / 오늘도 ‘잡념’과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명상이 뭔가 사이비 같아서, 종교스러워서, 공중부양이라도 해야하는 신비스러운 매직일 것 같아서 등등의 이유로 입문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서 마음챙김 입문기를 한 번 써볼까 합니다.
6시 45분.
‘회사 가기 싫어‘라는 생각과 동시에 아침에 눈을 뜬다. 샤워를 하면서는 어제 하지 못한 일과 오늘 해야 할 일에 대한 생각으로 벌써 출근한 느낌이다.
7시 30분.
가기 싫다 격하게 저항하는 내 몸뚱아리를 밀폐용기 같은 2호선 지하철에 욱여 넣으니 온갖 짜증이 밀려온다.

점심시간 12:30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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